부산폐차,부산폐차장 내카니카 - 부산 폐차 안전하게 하기

모든것이 그렇듯이 자동차도 세월의 벽을 넘을수 없습니다.

낡은 자동차가 운행중에 갑자기 멈춰서면 당황하여 일단 견인차 부터 부르게 됩니다.

이때 수리를 하여 계속 운행할 것인가 아니면 부산폐차장으로 보낼것인가를

정확히 판단 하여야 합니다.

어설프게 고쳐 놓으면 얼마 않가서 다시 다른곳이 말썽을 부리는것이 오래된

자동차 입니다.

이렇게 되면 지난번 들인 수리비가 아까워 다시 수리하고 또 재발하고 수리하고...

금전적 손실은 커지고 끝내는 부산폐차장을 찾게 됩니다.

결국 처음 차량이 멈춰섰을때 부산폐차장으로 보내지 않은것을 후회 할지도 모릅니다.

 

 

부산에도 제법 여러곳의 폐차장이 있습니다.

대부분 도심을 벗어나 외곽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주위 주민들의 민원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주로 사상구 감전동,금정구 서동쪽에 모여 있습니다.

어차피 부산폐차장에 폐차 의뢰를 하면 견인차가 출동 하므로 위치는 관계 없습니다.

 

예전에는 부산폐차장에 폐차의뢰를 하면 견인료를 주고 폐차를 하였는데요.

지금은 오히료 고철비 또는 고철비+알파를(수도권의 경우 조기폐차지원비) 받고

폐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지급 받는 고철비는 지역에 따라,차종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20~50만원선이 평균 입니다.

이때 주의 할것은 부산폐차장에 폐차 인도후 반드시 입고 확인서 또는 폐차말소 확인서를 받아 놓으셔야 합니다.

간혹 부산폐차장의 실수나 흑심(?)을 품은 못된 업자를 만나면 정상적으로 폐차가 되지 않아 나중에 각종 과태료,세금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상하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폐차사건은 연락처를 남겨 놓지 않았거나 버렸다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따라서 부산폐차장에 폐차의뢰시에는 반드시 최초 통화한분의 연락처를 저장해 놓으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폐차말소증을 받아 놓는것이 중요하겠죠.

 

자 이제 부산폐차장에서 한동안 두다리가 되어준 애마를 폐차해 볼까요?

먼저 폐차장에 연락 합니다.(인터넷 검색,114 안내등)

시간과 약속 장소를 정하여 견인차를 예약 합니다.

견인차가 오면 차량과 차량등록증 원본,자동차키를 건네 줍니다.이때 견인기사 연락처도 꼭 받아 놓으세요.

견인기사가 차량을 견인하여 폐차장에 입고하면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이때 고철비 입금계좌와 폐차확인서를 받을 팩스 번호를 알려 주세요.

고철비는 즉시 입금되며 폐차확인서는 빠르면 당일 늦어도 익일까지 팍스로 받아 보시게 됩니다.

폐차확인서를 받은후에는 해당 폐차량의 자동차보험사에 연락 하셔서 잔여 보험료를 환급받고 자동차세 1년치를 선납한 경우는 해당 구청에 연락 하셔서 남은 세금도 환급 받으세요.

여기까지가 폐차과정 입니다.

이 과정중 하나라도 빠지면 않되니 유념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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